
[부산=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안심정사 부산도량(회주 법안스님)은 지난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족을 위해 양곡 300포를 해운대구청(구청장 김성수)에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매달 100포의 양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안심정사는 “이번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양곡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했다.
기부 양곡 300포는 해운대구 보훈회관을 통해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