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1,6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들어 장관을 이뤘는데요. 바로 에너지 취약계층 기부를 위한 ‘무동력 트레드밀 걷기 챌린지’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행사에는 아모띠, 홍범석, 심으뜸 등 운동 인플루언서들도 동참해 열기를 더했죠.
![이하 서울시](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6/28/img_20240628094826_0f3d1f69.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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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서울시 헬스케어 앱 ‘손목닥터9988’ 이용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열렸는데요. SNS에 운동 인증샷과 함께 ‘오운완’을 기록하는 것이 대세인 요즘. 손목닥터를 통해 일상 속 운동을 기록하는 시민들이 점점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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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목닥터9988은 하루 8천보를 걸으면 200포인트가 쌓이는 등 다른 걷기 앱에 비해 더 쉽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어 인기인데요. 앱 내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 동기부여까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서울페이머니로 전환해 사용하거나, 따릉이 자전거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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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음식 사진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칼로리 계산을 해주는 식단관리 기능도 있어 큰 호평을 얻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마음건강, 대사증후군 관리 등 여러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