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종영 후 근황 살펴보니… 진짜 초대박 터졌다

2024-06-26 07:25

26일 전해진 배우 김혜윤 소식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혜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김혜윤이 다음 달 13일 개최되는 서울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가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우 김혜윤 팬미팅 '혜피니스' 포스터 / 아티스트컴퍼니
배우 김혜윤 팬미팅 '혜피니스' 포스터 / 아티스트컴퍼니

지난해 데뷔 10주년 팬미팅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팬미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혜윤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앞서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티저포스터와 청량한 여름 바다 앞 김혜윤의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메인 포스터는 김혜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팬미팅 일정이 공개된 서울, 오사카, 도쿄 이외의 다른 나라의 팬들 역시 김혜윤의 팬미팅을 원하고 있다는 댓글은 물론 춤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표현해온 김혜윤이 이번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을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김혜윤 역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김혜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항상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혜윤의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 in 서울’은 내달 13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총 2회차로 진행된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스틸
tvN '선재 업고 튀어' 스틸

한편 김혜윤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김혜윤은 극 중 여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10대부터 30대까지 아우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