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창의교육팀은 지난 24일 ‘다전공 Wake Up 서포터즈 설명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학생 30명이 참여하는 서포터즈는, 앞으로 다전공 제도를 이해하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서포터즈는 다전공 학사제도를 알리고, 카드 뉴스, 숏폼 등의 독창적인 홍보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7월부터 온라인 홍보를 시작으로 9월에 열리는 융복합 교육과정 박람회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활동이 끝난 후에는 수료증과 홍보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 활동팀 및 서포터즈를 선정해 장학금을 시상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은 “우리 대학에 이렇게 다양한 전공 과정들이 있는지 몰랐다”며, “학생들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