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글로벌 스포츠 스타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한 뒤 승승장구 하던 메가커피(메가MGC커피)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MZ세대 픽 인기 브랜드 '노티드'와의 협업 소식이다.
메가커피는 인기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 세대를 겨냥한 달달한 크림 도넛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시된 도넛 2종은 '노티드 시그니처 할메가커피크림 도넛'과 '노티드 시그니처 우유생크림 도넛'이다.
'노티드 시그니처 할메가커피크림 도넛'은 메가커피의 시그니처 메뉴 '할메가커피'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크림으로 구현해 만든 메뉴다. 오직 메가커피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한정판 도넛이다. 이와 함께 노티드의 베스트셀러 '노티드 시그니처 우유생크림 도넛'도 메가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수도권 또는 일부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노티드 도넛을 전국 메가커피 매장에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돼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확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슈가베어 캐릭터가 그려진 트렌디한 패키지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메가커피는 콜라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자사앱 회원을 대상으로 노티드 도넛 2종 메뉴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7월 론칭 이후 노티드는 전국적인 도넛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국내를 대표하는 디저트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에 여러 개의 분점이 있으며, 부산과 수원, 제주도, 대전 등 지역까지 매장이 확장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