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유모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중화권 매체 8World 등 중국어권 매체들은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를 통해 확산한 송중기 사진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송중기 가족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길이 한산할 때 갑자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송중기 가족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송중기 못지않게 주목받은 것이 바로 유모차다. 맘카페 등 엄마들 사이에서는 벌써 '송중기 유모차 가격', '송중기 아들 유모차', '송중기 유모차 브랜드' 등이 주요 검색 키워드일 정도다.
송중기 아들이 탄 유모차는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싸이벡스의 프리암 제품으로 추정된다. 이 제품은 전기 유모차다.
싸이벡스 프리암은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락킹 모드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아이가 편안히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오르막 지원 기능이 있어 오르막길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스트랩을 당기면 어깨 벨트를 한 손으로 아이 몸에 맞출 수도 있다. 여기에 한 손으로 쉽게 등받이 각도 조절과 폴딩을 할 수 있다. 바퀴 뒤에 별도로 위치한 두 개의 전기모터는 매우 조용해 사용하는데 편리하다.
특히 4바퀴 모두 서스펜션 기능이 있어 아이가 잠에서 깨지 않고 부드러운 주행감과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무게는 약 15.2kg으로 부담되지 않는다.
송중기 유모차 가격은 싸이벡스몰 약 259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판매처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한편 송중기는 2021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를 시작해 지난해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6월에는 득남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 아들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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