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요즘, 밖에 잠시 세워두기만 해도 차 안은 금세 뜨거워진다.
지상에 주차해 놓은 차에 탑승할 땐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찜통더위에 자동차를 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뒷좌석까지 바람이 제대로 가지 않고, 부피가 큰 대형 선풍기는 불편해서 사용을 꺼리게 된다.
빠르게 내부 온도를 낮추고 뒷좌석까지 풍성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여름철 차 안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줄 '차량용 써큘레이터/햇빛가리개'를 소개한다.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8,500원에 판매 중이다.
1. 차량용 써큘레이터
강렬한 공기 순환 기능으로 에어컨 효율성이 높고 은은한 LED UV 램프로 살균효과까지 UP!
송풍구 클립형 & 스탠드형 2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차 안은 물론 실내외 어디든 사용 가능하다. 차량 시거잭, 노트북, 컴퓨터 등에 연결하면 되고 전원 버튼을 짧게 눌러 바람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2. 차량용 햇빛가리개
한여름 퇴약볕에 서 있는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우산처럼 펼치면 자외선과 열기를 완벽 차단한다. 자동차 앞 유리에 펼치고 썬바이저로 고정하면 끝이다. 실제 실험 결과, 햇빛가리개를 사용한 후 온도가 사용 전보다 30도 낮게 측정됐다.
전용 파우치에 접으면 30~32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이나 휴대 또한 간편하다. 10개의 우산살과 튼튼한 지지대가 가리개를 튼튼하게 지탱해 줘 오랜 시간 사용해도 끄떡없다.
차량용 써큘레이터/햇빛가리개는 택샵에서 단독 57% 할인가 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