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7개 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여한 사회복지관은 대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영),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 중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성호), 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 생명의터(원장 김형석), 햇살한줌(원장 이시호) 등 7개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송대는 참여기관들과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제공 및 교환, 교육, 자문, 연구,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학만 우송대 지역상생협력센터장은 “학교와 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복지발전과 복지의 긍정적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