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공사 홈페이지를 5월 14일(화)에 새롭게 개선하고, 불편 사항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친 뒤 6월 14일(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사 대표 홈페이지 및 11개의 시설장별 홈페이지를 개선하였다.
또한 반응형 웹을 적용함으로써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접근성도 한층 높였다.
특히 공사는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홈페이지 디자인 선호도와 요구사항등을 조사하였고, △신속한 온라인 수강 신청 기능 제공 △메뉴 간소화 △복잡한 알림창 그룹화 △모바일(스마트폰) 기반의 이용 편의성 향상 등을 이번 홈페이지 개선에 적극 반영하였다.
아울러 카카오톡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하여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속하게 원하는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남양주 시민분들께 편리한 홈페이지 사용과 다양한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공사의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어린이비전센터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의 추가 개선도 추진 중에 있으며, ‘고객의 소리’ 게시판 등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 이용의 불편 사항이나 개선 사항에 대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