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아름다운 폴란드 대평원에 조각과 빛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했다.
조선대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미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일태 교수가 폴란드 대평원 슈미워보의 <갈레리아 스토도와(GALERIA STODOŁA)>에서 레지던시 작품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오프닝데이에‘마스터’칭호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김일태 교수가 전시한
김일태 교수는 “2미터 크기의 작품을 10일 동안 혼자서 제작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현지의 그레고르 가족과 직원들의 협력으로 <갈레리아 스토도와> 아름다운 숲속에 성공적으로 설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