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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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성황리 마무리

영광군은 500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국가무형유산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및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관광객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군,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성황리 마무리

우천과 폭염의 어려움 속에서도 8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명실상부 서해안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임을 입증했다.

금년 영광법성포단오제는 국가무형유산 지정 종목인 용왕제·선유놀이를 기본으로 당산제·산신제 등 전통 제전행사와 기념식·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전라남도 청소년 페스티벌·세계문화페스티벌·민속놀이 경연대회·단심줄놀이·창포 머리감기·그네뛰기·황금오리 잡기·장어잡기와 각종 체험 및 초청가수 공연까지 2024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예년보다 풍성해지고 많은 관광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새로운 시도로 단오마당·축제마당·기원마당으로 장소를 나누어 법성포단오제전수관 옆 단오마당에서는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법성포뉴타운 축제마당에서는 공연 등 무대 프로그램, 법성포 앞바다·인의산 등 기원마당에서는 제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입맛대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금년 축제 개최 시 눈에 띄는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영광군과 법성포단오제보존회에서는 올해 축제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 잘된 점은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철저히 보완하여 전국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더욱 화려하게 돌아올 2025 영광법성포단오제를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