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간호학과는 지난 5일 60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연방 심장ㆍ중환자 전문간호사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중환자 간호와 임상 실무자의 컨설턴트로 미국 내 보수교육 연자로 알려진 ‘Goldstein, Eun’ 강사를 초청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심장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및 ECG 분석 사례를 교육받았으며, 이후 미국 간호사 및 전문간호사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며 간호사의 꿈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대 간호학과는 글로벌 리더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및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간호학과 채명정 학과장은 “미국 간호사의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심장에 대한 지식을 얻고 더불어 예비 전문간호사로서의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