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쇼핑한 물건, 기념품, 선물, 빨랫거리 등등...
여행에서 돌아올 땐 짐이 훨씬 더 늘어나기 마련. 불어난 짐을 넣어 올 공간이 도저히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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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 보스턴백에서 3단으로 확장돼 캐리어로도 쓸 수 있는 미친 수납력의 바퀴 가방이 등장했다.
단돈 1만원대 '보스턴 캐리어 바퀴 기내용 여행 가방'이다. 보스턴백 사이즈>빅 사이즈>캐리어 사이즈 3단으로 확장되는 신개념 짐가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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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 가방은 평소엔 일반 보스턴백(1단)으로 메다가 필요에 따라 2단으로 펼쳐서 더 넉넉하게 담을 수 있다. 더 많은 짐을 넣거나 캐리어로 사용하려면 3단까지 확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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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방 내부에는 3개의 포켓, 외부에는 물건을 걸어 다닐 수 있는 고리가 2개 있어 수납력이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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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캐리어만큼의 넓직한 내부 공간으로 1박 2일 짐부터, 장기간 여행의 짐까지 모두 담을 수 있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바퀴도 있어 캐리어처럼 편하게 끌고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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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를 빼고 일반 가방처럼 사용하다가 바퀴를 끼워 캐리어처럼 사용 가능하다.
360도 부드럽게 회전하는 바퀴 덕분에 아무리 무거운 짐을 넣어도 부드럽게 잘 끌려온다. 캐리어 보조 가방으로 사용 시, 캐리어 손잡이에 결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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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방은 튼튼한 나일론 천으로 물과 스크래치에 강하다. 화장품, 로션, 샴푸, 바디워시, 손소독제 등이 새서 짐이 엉망될 염려 없이 내부 방수 포켓에 보관할 수 있다. 컬러는 그레이/블랙 두 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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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들은 "3단 변신 폼 미쳤다리.. 너무 편하다", "1만원의 행복", "단점이 없어요. 무조건 소장하세요!", "마트 갈 때 짐가방으로도 편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보스턴 캐리어 바퀴 기내용 여행 가방은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단독 70% 할인가, 1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