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가장 두려운 것이 땡볕에 주차된 차에 타야 하는 일이 아닐까? 한여름 낮시간 야외에서 30분 이상 세워진 차량의 온도는 상상 그 이상이다. 외부온도의 세배 이상은 올라가고 최고 100도까지도 치솟는다.
고온에 노출된 차량은 가죽 시트 손상, 햇빛으로 인한 시야 방해, 고온으로 인한 온열 질환 발생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럴 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바로 '차량용 햇빛가리개'다.
택샵에서 내놓은 카슈아 차량용 햇빛 가리개(10,500원)는 강력한 자석이 내장된 접착식으로 1초 만에 탈부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라운드형, 커튼형 2가지 디자인으로 내 차에 맞게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라운드형은 앞쪽 메시 원단과 사이드미러를 가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시야 방해 없이 햇빛을 차단할 수 있다. 커튼형은 제품에 부착된 끈으로 커튼을 묶을 수 있다. 햇빛이 약할 땐 메시망을 통해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햇빛이 강할 땐 커튼을 내려 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창문을 열고 닫을 때 걸리적거림이 없어 차량 환기가 편하다. 쉽게 찢어지지 않는 원단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변형 걱정 없이 접어서 보관 가능하다. 실제 측정 결과 햇빛 가리개 사용 후 약 30~40도 낮아지는 효과가 확인됐다.
탈부착이 용이해 상황에 따라 사용이 편리하다. 휴식할 때, 주차할 때, 아이 재울 때, 차박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자들은 "빛을 아예 차단해 버려서 너무 좋아요" "여러 가지 써봤는데 여기 자석커튼이 제일 맘에 듭니다" "땡볕에 차 세워놔도 예전만큼 뜨겁지 않아서 좋아요" "암막효과 있어요. 차박 할 때 딱임" 등 후기를 남겼다.
'카슈아 차량용 햇빛가리개'는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10,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택샵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