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천시 대표 관광지인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개통 9개월 만에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지난해 8월 개통 후 보현산 권역 관광지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해부터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50만 명 돌파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천을 넘어 전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향후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함께 전망대, 미디어 아트 전광판, 조형물, 광장, 탐방로 내 프러포즈 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해 관광지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