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사람들에게 공개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깜짝 놀랄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박나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딥페이크 아님...각도의 중요성"이라며 "전사의 심장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남겼다. 이 문구와 함께 박나래는 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박나래 모습은 한마디로 '완벽한 광배 그 자체'였다. 박나래는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근육과 가늘어진 목선 등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 크게 놀라며 감탄과 칭찬의 반응들을 아끼지 않았다. 댓글창에는 태릉이 놓친 개그우먼" "광배인가요? 아니 눈을 의심했어요" "피지컬100 나가시나요" "혹시 범죄도시 스카우트 되었나요?" "광배형 무슨 일이야" 등의 말들이 쏟아졌다.
동료 연예인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개그우먼 이국주, 개그맨 유세윤, 배우 이주승 등은 각각 "깜짝 놀람" "휴 이제야 내 억울함도 사람들이 알아주겠다 고마워 나래야" "피지컬 100 나가요 누가"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의 이번 변신은 사실 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그 실마리를 엿볼 수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박나래를 비롯해 전현무, 이장우 등이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박나래는 무려 6kg이나 감량한 결과를 선보였다.
평소 건강한 몸매 관리에 힘써온 박나래지만, 이번 변신은 특별했다. 지칠 대로 지친 다이어트 과정을 힘들여 이겨낸 끝에 얻은 결과물이었기 때문이다. 평소와는 다른 박나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