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문화예술회관에서 필암서원까지 이어지는 2.4km 구간 도롯가에 오색 버드나무 1200여 주를 심어 ‘솜사탕 프러포즈 길’을 조성했다.
오색 버드나무는 이름 그대로 가지 끝이 하얀색, 분홍색 등 여러 가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동그랗게 전정한 모습이 솜사탕이나 결혼식 부케를 연상시킨다. 오는 24~26일 열리는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장소와 가까워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2024-05-23 17:41
장성군이 문화예술회관에서 필암서원까지 이어지는 2.4km 구간 도롯가에 오색 버드나무 1200여 주를 심어 ‘솜사탕 프러포즈 길’을 조성했다.
오색 버드나무는 이름 그대로 가지 끝이 하얀색, 분홍색 등 여러 가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동그랗게 전정한 모습이 솜사탕이나 결혼식 부케를 연상시킨다. 오는 24~26일 열리는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장소와 가까워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