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가 컴백에 앞서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서는 2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그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에이스 역할을 해온 경서는 특유의 건강미를 물씬 발산했다.
또 경서는 초록색 배경, 캐주얼한 스타일링, 베개 소품과 어우러져 청초하면서 러블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경서는 지난 2020년 ‘밤하늘의 별’로 데뷔했다. 이후 ‘나의 X에게’, ‘봄이야’,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칵테일 사랑’,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등 다수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6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 싱글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를 발매한다. 앨범 단위로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1집 ‘ONGOING (온고잉)’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특히 경서는 내달 국내 미니앨범 발표와 동시에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동그란 그녀와 소심한 그 남자’의 오프닝 테마곡 ‘운명선으로 안아주세요’ 가창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