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기능성 반팔 티셔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볼더링, 트레킹, 트레일 러닝 등 다양한 여름 아웃도어 활동의 퍼포먼스를 높여주기 위해 설계된 이번 여름 반팔티 라인업은 방취 기술의 폴리진 가공, 냉각 기술의 헤이큐 쿨(HEIQ COOL) 가공 등을 제품별로 접목했다.
여기에 심플한 정면 디자인과 함께 볼더링 장면, 블랙야크의 시그니처 아웃도어 용품 등을 등판 그래픽 요소로 넣어,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고프코어 스타일이나 데일리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볼더핑거그래픽티’는 오가닉 코튼 원단에 폴리진사의 방취 기술을 적용해 땀을 흘려도 악취 없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라운드넥 반팔 티셔츠다. 클라이밍 슈즈를 모티브로 한 자수 와펜에 볼더링을 연상하게 하는 그래픽과 메시지 레터링을 넣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하학적이면서 유니크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볼더섹션그래픽티’, ‘볼더크루그래픽티’도 있다.
‘야크오리진라운드티’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 자체에 신축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듀얼 액션 냉각 섬유 기술인 헤이큐 쿨(HEIQ COOL) 가공 처리를 해 청량감과 냉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헤드랜턴, 스틱, 배낭, 침낭 등 블랙야크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등판 그래픽으로 활용해 포인트를 줬다.
관계자는 “자연으로 들어가 활력을 얻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이번 블랙야크 반팔티 라인업은 기능성은 물론 아웃도어 씬과 용품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을 활용해 디자인까지 갖춰 쾌적한 여름을 위한 올 어라운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