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추첨한 1120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2·19·26·31·38·41’로 결정된 가운데 1등 당첨권을 판매한 로또 명당에 관심이 쏠린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6개 당첨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1명으로 각 25억2216만337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 1개(34번)를 맞힌 2등은 91명으로 각 5081만2816원씩 돌아간다. 5개 번호에 적중한 3등은 3049명으로 151만 6552원씩을 가져간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4910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3만2990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9곳, 반자동 선택 2곳이다.
자동 선택 9곳은 ▲현정이네(부산 서구) ▲GS25대구구암센터점(대구 북구) ▲베스토아(대전 동구) ▲패밀리복권방(경기 남양주) ▲유방매표소(경기 용인) ▲금강로또(충북 옥천) ▲이마트24천안성환명당점(충남 천안) ▲흥건슈퍼(전북 전주) ▲가족복권방(경남 창원) 등이다.
반자동 선택 2곳은 다올복권방(서울 중랑구)과 세븐마트(충북 청주)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