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본명 임유진)의 아들 임찬형 군의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KBS 레전드 케이팝' 유튜브 채널 등에 '[예고] 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 제너레이션 스팟 영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엔 △왕가의 길 남한산성 △왕가의 길 수원화성 △서원의 길 안동 도산서원 △천년 정신의 길 경주역사 유적지구의 전경과 유적 안에서 춤을 추고 있는 아이돌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말미에 국가 유산에 대해 해설하는 임찬형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찬형 군은 2022년부터 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찬형 군은 동생 임찬호 군과 함께 2014년부터 이듬해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은 오는 21일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뉴진스 다니엘의 단독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엔 뉴진스, 김소현·손준호&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 ATBO, 올아워즈, 딥앤댑 등 다양한 배우와 가수가 참석한다.
생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25분 KBS2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