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3일 본교 어등관에서 2024-1학기 학과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배준열 본부장(굿네이버스)을 초청하였으며,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자신만의 story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사회복지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학시절부터 단체활동을 경험하면서 서로 각자 다른 의견들을 통합하고 세상을 변화시켜 가는 것이 사회복지의 일이라고 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김혜빈(사회복지학과 2) 학생은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자신만의 story를 만들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사회복지의 일이 생명을 살리는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