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테크노파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오후 대전지역 보육원 후생학원과 정림원을 찾아 자전거를 기증했다.
대전TP는 2022년부터 매년 ‘사랑나눔 자전거 기증’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동안 기증한 자전거는 올해 24대를 포함 총 68대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조 바퀴가 달린 어린이용 자전거를 함께 선사했다.
대전TP 임직원들은 이번에 기증한 자전거는 물론 매년 자전거를 구매하고 직접 조립까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조립한 자전거는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안전을 확인한 후 기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