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지난 10일 본교 덕천관에서 광주교통공사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MAUM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광주교통공사 주관, MAUM교육원 주최로 「찾아가는 MAUM교육」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교육은 ‘음악명상’, ‘주의깊은 경청’, ‘바디스캔’, ‘마음챙김 요가’, ‘차명상’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광주교통공사 직원은 “다양한 명상을 통해 마음챙김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으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의 비전을 가지고 특화된 MAUM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음챙김 과정을 통해 온전한 자기 이해 및 긍정적 수용으로 행복감을 높여 그 가치를 지역사회에 나누고 공헌하는 참된 여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여대 MAUM교육원은 2015년부터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행사 및 생애주기별 MAUM교육 확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