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대전시 용산동 충남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위플랫 차상훈 대표이사(기계공학과 91학번)가 13일 이승구 연구산학부총장을 방문해 창업지원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 대표이사는 “충남대 창업지원단의 도움으로 회사가 빠르게 성장한 만큼 감사함을 표현하고, 후배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사내벤처로 출범한 ㈜위플랫은 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지능형 누수관리 시스템(NELOW)’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으로 상수도 누수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모델 기반의 스마트 누수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