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을 바꿀 때나 주차를 할 때 후방의 장애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드미러는 운전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장치다.
그러나 비나 습기 등으로 백미러가 물기에 의해 가려지게 되면 시야가 저해되어 운전에 방해될 수 있다.
위험한 시야 방해는 이제 그만! 최근 운전석에 앉은 상태에서 사이드미러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사이드미러 와이퍼'가 출시됐다.
12일 온라인몰 택샵은 '사이드미러 와이퍼 2개-1세트'를 단돈 6,900원에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3겹으로 된 소프트한 실리콘 스크레퍼로 스크래치 없이 깔끔한 물기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98c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손이 닿지 않는 멀고 높은 곳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미러, 창문, 거울, 욕실 청소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스테인리스 스틸+실리콘 소재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고품질 소재가 사용됐다.
'사이드미러 와이퍼 2개 - 1세트(블랙+오렌지)'는 택샵에서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