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의 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 8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의 키즈 크리에이터다.
서이브는 일명 '마라탕후루' 노래로 유명세를 치렀다. 이 노래는 지난달 17일 발매됐으며 SNS상에서 챌린지로 유행하고 있다.
서이브는 2012년생으로 13세다.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불구, 일찍이 SNS상에서 유명해지면서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서이브가 이파니의 딸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모델 선발 대회에서 1등 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가수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이파니는 지난 2012년 4월 서성민과 재혼, 딸 서이브를 품에 안았다. 이파니에게는 첫 번째 결혼 당시 얻은 아들도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영상 본 적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인데 벌써 팔로워가 80만 명이라니",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