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손흥민이 광고하는 메가커피, 경사가 났다 (+이유)

2024-05-10 14:07

메가MGC커피, 오이도에 3000호점 열어…1호점 오픈 9년만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손흥민(토트넘)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화제가 된 메가MGC커피(이하 메가커피)에 경사가 났다.

1호점 오픈 9년 만에 이룬 성과다.

메가MGC커피 자료 사진 / 연합뉴스
메가MGC커피 자료 사진 / 연합뉴스
메가MGC커피 3000호점이 오픈했다.

메가커피는 지난 9일 경기 시흥시에 3000번째 가맹점인 오이도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메가커피 1호점을 오픈한 지 9년 만이다.

김대영 메가커피 대표이사는 9일 오이도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참석했다.

김대영 대표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메가MGC커피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쟁력 있는 신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메가커피 광고 모델 손흥민 / 메가커피 인스타그램
메가커피 광고 모델 손흥민 / 메가커피 인스타그램

메가커피는 2015년 첫 매장으로 홍대점을 열었다. 2020년 1000호점을 오픈했으며 2022년에는 2000호점, 이달에는 3000호점을 각각 개소했다.

메가커피 3000호점인 오이도점의 이종욱 점주는 앞서 메가커피 매장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가커피는 2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는 점주가 많고 2022년 기준 폐점률이 0.4%로 커피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메가커피 측은 설명했다.

메가MGC커피 3000호점 오픈 / 메가MGC커피 제공
메가MGC커피 3000호점 오픈 / 메가MGC커피 제공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