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간호학과는 봉사동아리 로타렉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소외된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훈훈한 밥상’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여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로타렉트는 ‘훈훈한 밥상’ 봉사활동을 원불교 봉공회와 함께 꾸준히 하고 있으며, 금호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10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로타렉트 2학년 민규림 학생은 “열심히 봉사해서 챙긴 밥, 반찬을 노인 분들이 거르지 않고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했으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광주여대 간호학과 송인자 교수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기에 ‘훈훈한 밥상’ 활동은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