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4월 30일 ‘진로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특강에는 광주여대 상담심리학과 졸업 선배인 금구중학교 양하주(06학번) 전문상담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였으며,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이 전문상담교사가 다루는 학교 상담 업무를 익히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광주여대 상담심리학과 전희정 교수는 “졸업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진로상담이 어떻게 적용되고 이루어지는지를 배우고 상담교사라는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