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가정의 달 봉사활동 실시

2024-05-08 15:42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3일 2024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8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마을 대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가족구조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여러 행사를 진행하면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플리마켓과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마을 의제 발표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체연(사회복지학과 3) 학생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어서 좋았고, 학과 학생들과도 친해지는 좋은 기회였다. 힘들었지만 주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