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지난 1일 재학생들을 위한 면접 지원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센터 후원과 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선착순 20명만 참여할 수 있는 열띤 자리로 '카인드 앤 마인드'의 최정운 대표를 초청하여 2시간 동안 3개의 조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우리(초등특수교육과 4) 학생은 “다음 주부터 학교 현장실습을 가는데 새로운 곳에서 오늘 배운 스킬들을 가지고 나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이재호 학과장은 “임용 시험 2차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면접 기술은 사회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기술이다. 요즘 학생들이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다 보니 실제 대면하는 기술에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본 특강을 통하여 기술들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