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진영한(65) 대흥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제52회 어버이날’기념식에서 효행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진 위원장은 3대가 함께 생활하며 40년 간 노모를 극진한 효심으로 봉양하고 경로당 의료봉사, 매년 설·추석 명절 이웃돕기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효 실천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05-06 16:53
대전 중구는 진영한(65) 대흥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제52회 어버이날’기념식에서 효행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진 위원장은 3대가 함께 생활하며 40년 간 노모를 극진한 효심으로 봉양하고 경로당 의료봉사, 매년 설·추석 명절 이웃돕기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효 실천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