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정혜영과 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션은 상의를 탈의한 채 청 반바지를 입었고, 정혜영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션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션은 "나의 천국은 네 옆에 있는 곳. 내 사랑 혜영(My heaven, the place next to you, my love my 혜영)"이란 글로 아내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꾼이네요", "두 분 다 관리 엄청 잘했다", "결혼 장려 부부예요", "사랑한다면 이 부부처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