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유아교육과는 지난 1일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연계 예비교사 디딤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베스트 유치원 탐방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우수한 유치원 교사 양성을 위한 전공연계 예비교사 디딤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우수한 유치원 현장을 탐방하고 교실 수업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학교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광주여대 유아교육과는 유치원 탐방을 통해 2학년 학생들에게 유치원 현장의 실제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고 유치원 교사로서 유치원 현장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예비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2학년 재학생들은 “유치원 유아들의 활동 모습과 담임교사의 모습을 보면서 유치원 교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유아교육과 김희영 학과장은 “유아교육과 학생의 유치원 현장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유아교육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바른 인성과 교사 전문성을 겸비한 유아교육 인재를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