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유아교육과는 지난 4월 30일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2024학년도 체육대회의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선배와 후배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유아교육과 학회장(3학년 변지연)을 비롯한 학생회 임원들은 총학생회의 총괄에 맞춰 유아교육과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일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체육대회 실시 전에 몸풀기 운동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에게 단순한 운동 경기를 넘어서 선배와 후배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었으며,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신입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풋살, 줄다리기, 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신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유아교육과 김희영 학과장은 “재학생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친해지고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각 종목의 규칙에 맞게 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기특했다. 이번 체육대회가 선배와 후배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