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본격 가동

2024-05-02 16:10

31일까지 지역 기업·청년 모집
실습부터 채용까지 원스톱 지원

대전시청 / 대전시
대전시청 / 대전시

대전시는 이달 31일까지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대전 잡스(Job&Stay)’에 함께할 지역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대전 잡스(Job&Stay)’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지역 청년을 매칭, 취업을 지원하고 장기근속 및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대전형 청년일자리 정책이다.

지역의 인재와 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 ICT 분야 우수 기업을 매칭해 기업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부터 채용까지 지원해 주고 최종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기업의 경우,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대전 소재 나노ㆍ반도체, 바이오, ICT 연관 분야 기업이며, 청년은 대전 정착을 희망하는 39세 미만 구직자다. 시는 청끌기업 30개 사, 지역청년 8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홈페이지(www.diva.or.kr)를 통해 하면 된다.

home 송연순 기자 ys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