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출연진과 신청 방법, 섬·무인도 촬영지 위치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정 출연진은 안정환, 붐, 김태호이며, NCT 도영, 청소광 브라이언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푹다행'은 시청률 5.5%, 최고 시청률 7.5%(전국 가구 시청률,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푹다행' 촬영지는 26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끊긴 섬 무인도로 안정환과 출연진들의 도전기를 담았다.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풍경으로 변모한 무인도에서 안정환과 일꾼 붐, 김대호, 그리고 셰프 이연복은 0.5성급이지만 낭만 넘치는 '섬토리니' 호텔을 예약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정환이 시청자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그리고 그 포부 아래 모든 준비를 진행했다. 첫 투숙객을 맞이한 날, 재료 채집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김대호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잠수부 복장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해산물을 대거 구해오며 영웅으로 떠올랐다.
손님들은 이연복 셰프가 준비한 마라 생미역국, 전복 해삼 양장피 등의 중식 코스 요리를 맛보며 무인도 호텔의 5성급 요리에 감탄했다. 안정환은 "식사 시간 엄수, 안전제일 외에는 모든 것이 자유"라며 손님들을 환영했고, 이는 프로그램의 모토로 자리 잡았다.
'푹 쉬면 다행이야' 참여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참여 신청'메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무인도로 떠나고 싶은 모든 시청자로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 내 첨부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이처럼 '푹다행'은 무인도에서의 특별한 체험과 함께, 안정환과 그의 팀이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 재방송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 MBC, MBC every1, MBC Drama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