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Share Living Lab' 개회식 진행

2024-05-01 10:18

“광주여대-남부대 연계를 통한 리빙랩 활동”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한종희)는 지난 26일 2024학년도 Share Living Lab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시작되어 3년째를 맞이한 Share Living Lab은 광주여대와 남부대가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양 대학 학생들이 혼합 팀을 구성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도심 캠퍼스 리빙랩의 활성화, ▲광주다움 통합돌봄 연계 보건의료복지 활성화, ▲광주문화예술·관광 도시공간 활성화, ▲글로벌 오픈캠퍼스 활성화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4주 동안 팀별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회식에는 양 대학의 학생 24명과 대학 관계자 7명이 참여하여 Share Living Lab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각 팀들이 향후 활동과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Share Living Lab은 이번 주부터 학생들이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시작하고, 5월 말에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운영 성과를 발표 및 공유할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