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태림)는 지난 4월 27일 ‘제 26회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장에서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원장 양미란)와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 건강지킴이 버스’ 운영했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스 운영을 통해 나비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사랑의 언어 심리검사’, ‘양말목을 활용한 꽃 키링 제작’과 다양한 선물들을 전했다.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부스에 60개의 ‘제주애기 모람 미니 이끼 테라리움 DIY’와 ‘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지원하여 나비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심리검사와 함께 다양한 선물을 드리며 두 손은 가득히, 행복한 모습으로 가는 관광객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센터장 구태림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나비축제를 찾아오신 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선물을 나눔으로써 오늘 행사를 통해 함께 마주하고 웃음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원장 양미란은, “함평나비대축제에서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나비축제를 찾아오신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줌으로써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