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NS윤지) 남편 최우성 부부 임신 소식과 직업, 집 등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최우성, 김윤지 부부의 임신 고백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임신 7개월 만에 발표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임신 초기 어려움과 시험관 시술의 경험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지가 "3년간의 노력 끝에 자연 임신에 성공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다시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전하며, 이들 부부의 끈질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김윤지는 임신 티가 나지 않아 임신 소식을 늦게까지 알리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임신 소식을 전하며, '착착이'라는 태명에 담긴 의미도 공유했다. 김윤지 남편 최우성은 "착착이가 엄마한테 잘 달라붙어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태명을 지었다"고 말했다.
김윤지와 최우성 부부는 국악인 김영임과의 만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임은 초음파 사진을 보고 "코가 오뚝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김윤지의 아버지와 이상해 사이의 깊은 우정이 소개되며 감동을 더 했다. 김윤지는 "아버지께서 손녀 소식을 먼저 전하고 싶어 하셨다"고 전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처럼 김윤지와 최우성 부부의 임신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들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윤지 남편 최우성 직업은 사업가 겸 공연기획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아들이다.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했고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올해 7월 초다. NS윤지 나이는 35세, 남편은 5살 연상인 40세다. 김윤지 집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