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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쩍 갈라진 '발뒤꿈치' 매끈하게 뒤바꾸는 각질 전용 양말

2024-04-29 14:00

까칠한 발뒤꿈치 간편 해결하는 '양말 패드' 화제
젤 타입의 실리콘이 수분 보호층 형성

본격적으로 슬링백과 샌들의 계절이 다가오며 발 노출 빈도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자칫 신발을 벗어야 하는 식당이라도 가게 되면 발각질, 굳은살 등으로 민망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서둘러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이하 핀처
이하 핀처

그렇다면 양말처럼 신기만 해도 까칠했던 뒤꿈치를 아기발처럼 매끈하게 바꿔줄 신박한 제품을 주목해 보자. 바로 온라인에서 뜨겁게 화제를 몰았던 '핀처 발뒤꿈치 보호 패드'다.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8천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불리거나 갈아내는 각질제거 제품들과 달리 양말처럼 신어주는 간편한 사용감과 더불어 빠른 효과로 만점에 가까운 소비자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 신기만 하면 보습, 대체 어떤 원리?

발뒤꿈치 부위에 부착된 젤 타입의 실리콘이 뒤꿈치에 밀착돼 수분 보호층을 형성하며 각질을 잠재우고 발뒤꿈치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원리다. 패드에는 피부 보습 극대화를 위한 에센스 오일이 함유됐다.

외에도 보습과 체취 탈취에 효과적인 로즈오일,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올리브오일, 강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호호바오일, 피부를 보호하고 유해 물질을 차단하는 비타민E 등이 함유돼 거칠어진 뒤꿈치에 수분을 충전한다.

# 효과를 더 높이는 꿀팁

각질이 두껍다면 장시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오랜 시간 착용 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조한 날씨에는 족욕 후 착용하거나 보습크림을 바른 뒤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휴식 중이나 잠잘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양말이나 신발 속에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쫀쫀하고 통기성 좋은 소재가 발을 360도 감싸줘 밀리거나 이물감 없이 착용 가능하며 기존 실리콘 패드 제품들과 달리 세탁 후에도 변형 없이 탄력이 유지돼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구매자들은 "귀차니즘들이 관리하기 최고의 아이템" "맨발이 부끄러워 늘 숨겼는데 이젠 당당해요!" "수분크림 듬뿍 바르고 신으니 3일 만에 각질 사라짐" "답답한 느낌도 없고 습관처럼 신고 있게 되네요" 등 극찬 후기를 남겼다.

온라인몰 '택샵'에서 패드(2개 1SET)를 반값 할인 가격 8,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프리사이즈며 컬러는 베이지, 그레이 2컬러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황인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