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순방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오른쪽)가 22일(현지시간) 오후 덴마크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 본사를 방문, 임원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임원진과 면담에서 해상풍력, HDVC, 에너지섬 등에 관해 논의했다.
지난 22년 전남도와 ‘해상풍력 공급망 구축 및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CIP는 현재 전남 최대 발전 사업자로 3.9GW 해상풍력을 추진중이다. 특히, SK E&S와의 합작사업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유럽을 순방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 다섯 번째)가 22일(현지시간) 오후 덴마크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 본사를 방문, 임원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