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45억 4000만 병'이라는 놀라운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 ‘테라’.
테라는 ‘청정라거’라는 컨셉에 걸맞게 제품 판매 활동뿐 아니라 친환경, 사회공헌 등 ESG 활동에도 그 어떤 브랜드보다 진심이다.
미대생들의 습작 캔버스와 축제 현수막을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 시켰던 ‘청정 캠퍼스’ 캠페인을 비롯해, 와디즈와 진행했던 ‘청정 굿즈 펀딩’까지. 무려 10여 건이 넘는 청정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특히 ‘도도새’ 작품으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한 ‘SAVE the GREEN 시즌 1’은 지난 22년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 후 2년 만에 돌아온 ‘SAVE the GREEN 시즌 2’는 초록빛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히조' 작가와 함께했다.
히조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남녀의 솔직한 감정을 디지털 페인팅이나 핸드 페인팅, 미디어 아트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며, 환경 에세이까지 집필 했을만큼 평소 기후 변화 등에 큰 관심을 보이는 작가다.
‘청정라거’ 테라와 친환경 활동에 진심인 예술가의 ‘찐 만남’을 통해 탄생한 아름다운 제품 디자인은 공개와 동시에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테라와 히조가 함께한 ‘SAVE the GREEN 시즌 2’ 에디션 제품을 들여다보면 테라의 트라이앵글 로고와 푸른 자연 속 나무, 호수 배경이 한데 어우러져있다. 그리고 한 가운데에는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는 듯한 두 남녀의 실루엣이 자리잡고 있다.
캠페인 슬로건인 ‘SAVE the GREEN’ 문구를 함께 새겨 넣어 자연보호와 친환경 강조 메시지를 담는 것도 잊지 않았다.
테라X히조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여 특별한 한정판 굿즈 2종도 출시됐다. 테라 로고와 히조의 일러스트가 프린팅 된 ‘원샷 잔’과 ‘SAVE the GREEN 시즌 2’ 아트 컬래버 에디션 패키지와 동일한 디자인의 틴케이스다.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가 곧 친환경 활동으로 이어지는 ‘SAVE the GREEN’ 캠페인 취지에 걸맞게, 하이트진로는 이번 시즌2 캠페인 또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숲 조성 사업에 기부하게 될 예정이다.
한정판 제품을 손에 넣는 기쁨과 환경 보호에 이바지했다는 뿌듯함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테라와 히조 작가가 함께한 일러스트 4종을 비롯해, 히조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디지털 갤러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4월 24일에는 성수 미술관 본점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드로잉 프로모션도 펼쳐질 예정이다. '청정'에 대한 히조 작가의 생각과 함께 특별한 드로잉 노하우를 직접 공유할 계획이라고 하니, 평소 친환경 활동과 히조 작가의 일러스트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와 히조 작가가 함께한 ‘SAVE the GREEN 시즌 2’ 한정판 에디션 제품은 365ml와 453ml 캔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준비된 재고가 소진되기 전까지만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