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입었던 레드 자켓의 가격과 제품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나혼자산다' 541회에는 안재현이 출연해 소소한 솔로 라이프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중랑천 벚꽃길을 걸으며 산책도 하고 러닝도 했다.
안재현은 반려묘 '안주'도 키우고 있다. 방송에서는 반려묘 '안주'를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모습도 있었다. 안재현이 동물병원에 들어서자, 병원 관계자가 반려묘 '안주'의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평소 반려묘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안재현은 모델 분위기를 뽐내며 바람막이, 모자, 운동화, 자켓, 잠옷 등 다양한 종류의 옷을 입었다. 그 중 '안재현 잠바'가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레드 자켓 제품 정보와 가격에 대해 궁금해하는 누리꾼이 많았다.
레드 자켓은 '노이스 해링턴 잉글리쉬 블루종 레드' 제품이다. 가격대는 30만 원대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놀라워했다.
고가의 제품을 협찬 또는 브랜드에 제공받아 착용하는 연예인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비교적 저렴했기 때문이다.
'노이스 해링턴 잉글리쉬 블루종 레드'는 밝은 레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캐주얼한 룩에도 어울리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도 가능하다. 또 옷의 기장이 짧아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안재현이 이 자켓을 입고 나온 뒤, 일부 한정판 거래 플랫폼에서 인기 사이즈는 벌써 품절됐다.
안재현은 2011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3년 12월 방영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