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여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여권 사진 후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의견을 구했다.
한예슬이 올린 두 장의 사진은 무결점 미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 사진에서는 흰색 의상을,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있어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한예슬의 여권 사진 공개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증명사진 계의 레전드 이주빈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AI 아닌가요", "어떤 사진이 최종적으로 선택될지 알고 싶다", "일반적인 여권 사진과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이다", "두 사진 모두 너무 예뻐서 결정하기 어렵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한예슬은 '논스톱 4',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용의주도 미스신'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그녀는 4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와 패션 센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21년에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한예슬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은 그녀가 더욱 사랑받는 요소 중 하나다.
이번에 공개된 여권 사진 후보들 역시 소통 방식의 일환으로, 팬들은 한예슬이 어떤 사진을 여권 사진으로 최종 선택할지 큰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