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티→해외여행까지... 공개 열애 후 럽스타 폭발한 배우 커플 (+사진)

2024-04-15 16:16

임현주♥곽시양, 일본 여행서 찍은 사진 업로드

배우 곽시양, 임현주가 럽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최근 곽시양, 임현주는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찍어준 사진을 업로드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임현주-곽시양 / 임현주-곽시양 인스타그램
임현주-곽시양 / 임현주-곽시양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1월에도 곽시양 생일을 맞이해 두 사람이 함께 촌캉스를 떠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곽시양과 임현주는 커플 옷을 입고 다정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곽시양은 1987년생,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5살 차이다.

공개 열애 전에도 이들은 당당하게 럽스타그램을 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비슷한 장소를 배경으로 사진 찍어 올리는 것은 물론 네 번째 손가락에 커플링을 착용한 모습도 포착됐다. 또 서로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곽시양-임현주 / 곽시양-임현주 인스타그램
곽시양-임현주 / 곽시양-임현주 인스타그램

1987년생인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앨리스', '홍천기', '미남당', '재벌X형사' 등에 출연했다.

임현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우웅우웅2', '하트스톤',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home 신아람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