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시절 모두가 두려워하는 후진 주차. 지금 이 커플 역시 날이 바짝 선 상태인데요. 긴장되는 그 순간, 정체불명의 한 악단이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후진에 딱 맞는 노래를 연주해 저절로 웃음이 터지게 만들었죠. 마지막까지 후방 경고음으로 세심하게 챙겨주며, 운전자는 주차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는데요.
지난 3일 공개된 이 영상은 초콜렛 브랜드 ‘킷캣’이 진행하는 이색 캠페인 영상 중 하나입니다. 한강, 오리배, 미용실 등 일상 속에서 불쑥 나타나 웃음을 주는 이 악단은 '킷캣유랑단'으로 "킷캣과 함께라면 단 1분 안에 기분전환이 가능하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서프라이즈 연주를 통해 단숨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킷캣유랑단의 아홉 가지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담았다고 하는데요. 현재(4월 11일 기준) 인스타그램에서 총 573만 회 이상 조회될 만큼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서프라이즈 연주로 1분만에 분위기를 바꾸는 킷캣유랑단의 활약은 킷캣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하니, 지금 바로 기분전환하러 가보시는 게 어떨까요?
뿐만 아니라, 킷캣 인스타그램에서 4월 22일까지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품에도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