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당별 의석수를 예측했다.
KBS는 11일 오전 7시 15분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의석수를 173석으로, 국민의힘과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의석수를 106석으로 각각 예측했다.
또 조국혁신당은 11석, 개혁신당은 2석,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은 각각 1석으로 예측했다.
이날 오전 7시 15분 현재 전국 개표율은 99.82%로 사실상 개표가 끝난 상황이다.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161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90곳, 새로운미래는 1곳, 개혁신당은 1곳, 진보당은 1곳에서 각각 1위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전국 비례대표 개표율은 97.97%로 사실상 개표가 끝난 상황이다.
이 시각 현재 정당 투표에선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6.83%(16석)로 가장 많이 득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6.64%(12석), 조국혁신당은 24.14%(11석), 개혁신당은 3.59%(1석)를 각각 득표했다.
정당투표에선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