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쑥의 향은
마음을 풀어주는 오묘한 제철 최고의 보약이다.
삼사월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쭈그리고 앉아 쑥 뜯는 여인들의 모습이
한없이 정겹다.
매년 봄이면 만날 수 있는 향긋한 쑥으로
나른한 이봄
입맛 돗우는 쑥인절미,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위키트리 아산=김주완 기자
2024-04-05 17:14
봄쑥의 향은
마음을 풀어주는 오묘한 제철 최고의 보약이다.
삼사월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쭈그리고 앉아 쑥 뜯는 여인들의 모습이
한없이 정겹다.
매년 봄이면 만날 수 있는 향긋한 쑥으로
나른한 이봄
입맛 돗우는 쑥인절미,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위키트리 아산=김주완 기자